설명이 필요없는 갈비탕 논밭골
https://maps.app.goo.gl/kQGuDYrT7qhJJyUt9 논밭골 봉천점 · 서울특별시 청룡길 30★★★★☆ · 갈비 전문 음식점www.google.com내 마음속에 갈비탕 넘버 원 10년 전부터 갔던 갈비탕집이 어느새 티브이에도 나오고 유명해지더니 이제는 무조건 줄을 서야만 하는 맛집이 되어버렸다 처음 갔을 때는 9000원이었는데 어느덧 가격도 만원 중반대가 다 되어가고 물가는 오르고 가격도 오르고 늘 우리 급여만 안 오른다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먹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 집의 갈비탕 국물은 진한 육향이라던지 기름지고 가득해서 무겁다던지 그런 류의 국물은 아니다 오히려 간장물인가? 싶은 정도의 국물이라고 보면 된다고기는 늘 넉넉하게 들어있는 편이다 뚝배기를 뚫고 나오는 정도는 아니지만..
돌아댕기는 이야기
2023. 12. 24.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