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주섬주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최근에 다녀온 천호역의 맛집, '등갈비달인'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곳은 등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매운 김치 등갈비와 치즈 철판 등갈비가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자세히 알아볼까요? 천호역 6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등갈비달인은 외관부터 눈길을 끌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포토존이 있는 외부는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좋은 장소로,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에도 좋습니다. 내부는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가족 단위 손님이나 친구들과의 모임에 적합한 공간입니다.메뉴 및 가격 정보이곳의 메뉴는 다양합니다. 매운 김치 등갈비, 치즈 철판 등갈비, 바베큐 등갈비 등 여러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돌아댕기는 이야기/강동구에서 밥먹기 2025. 2. 9. 12:24

암사동에는 맛있는 감자탕 집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고바우 감자탕은 정말 유명합니다. 여러 번 가봤던 경험을 토대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고바우 감자탕은 암사역 1번 출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게 외관은 큰 간판이 눈에 띄어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이미지 출처이곳은 24시간 영업을 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입니다.가게 앞에는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 시에도 편리합니다. 주변은 조용한 편이라 식사하기 좋습니다.2. 메뉴 살펴보기고바우 감자탕의 메뉴는 꽤 다양합니다. 기본적인 감자탕 외에도 여러 가지 추가 메뉴가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이미지 출처무뼈탕, 콩비지 뼈찜, 우거지 추가 등..

돌아댕기는 이야기/강동구에서 밥먹기 2025. 2. 9. 11:45

독도쭈꾸미..성내동 쭈꾸미의 원조!! 어디에서든 한 번쯤은 들어봤을 그 이름!! 근데 이곳이 원조가 맞긴 한건가??누가 원조인지 모를 독도쭈꾸미를 한번 들어가봤다 이제 쭈꾸미 골목에서는 딱 1군데만 남았는데 그곳은 왠지 안 가게 될 거 같은데 음... 천호동/성내동의 쭈꾸미집들이 막 엄청나게 맛있는 건 또 아니라서 이제 남은 1군데만 더 들리고 나면 쭈꾸미는 당분간은 안 먹을 거 같다. 일단 주문은 매운맛으로 해봤다 사장님이 드셔보셨냐고 하신다 근데 뭐 매운맛이 매워봤자지 일단 용기있게 도전한다 어차피 매워봐야 쿨피스로 진정시키면 되니까 걱정은 없다 빠른 속도로 음식이 나온다 음식이 나오자마자 느껴지는 고수의 향기 사장님이 홀에서 혼자서 테이블도 치우시고 서빙도 하시고 음식도 볶아주신다. 이게 물론 테이..

돌아댕기는 이야기/강동구에서 밥먹기 2024. 9. 22. 17:28

외식 생각이 1도 없었는데 갑자기 급 닭도리탕이 땡겨서 가본 계림 닭도리탕집 주말도 아니였는데 이상하게 자리가 만석이였다 왜 그렇지? 이 날 좀 쌀쌀했던 건가?? 딱 자리에 앉고 나니까 사람들이 또 들어와서 웨이팅을 하더라니 운이 좋았나 보다. 가격이 막 착하진 않다 3만 원대인데 음... 닭 한 마리보다 비싼 가격 뭔가 이유가 있지 않겠나 싶어서 일단 기다려봤는데 이 기다리는 시간이 꽤나 오래 걸린다. 한 20분은 기다려서 나온 닭은 나의 예상을 빗나갔다 보통 일반적으로 3만 원대에 닭도리탕이 나오려면 닭이 좀 큰 편인가? 싶어서 열심히 기다렸는데 음... 닭이 모이를 먹지 못하고 자랐나 보다 굉장히 작다. 뒤쪽 건물에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영계 한 마리에 4천 원인데 그냥 그 정도의 닭이다 크기가..

돌아댕기는 이야기/강동구에서 밥먹기 2024. 9. 19. 15:07

소개하는 이유 사장님이 엄청나게 깔끔하다 그리고 맥주가 맛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 빨리 열어서 좋다 ㅋㅋ 봉구비어가 딱히 맛집도 아니고 이곳을 소개하는 이유는 위에 있는 내용이 전부다 낮술 마시러 어디 갈만한 곳이 없나 하고 찾다가 오후 2시에 오픈한 가게들이 생각보다 없어서 방황하다가 문을 열고 빗자루가 청소를 하시는 모습에 잠깐 보다가 슬쩍 가서 물어보니 들어와도 된다고 해서 들어갔다 오래간만에 마시는 자몽 생맥주는 여전히 상큼하고 맛있었고 기본 안주인 건빵은 여전히 뻑뻑하고 좋았다 건빵에 맥주 조합은 은근 잘 어울린단 말이지 ㅋㅋ 감자튀김에 치즈스틱을 시켰는데 오~ 기름이 엄청 깨끗한가? 튀김 왜 이렇게 맛잇고 난리지?? 웬만한 튀김집보다 더 맛있네 두런두런 수다를 떨다가 사장님이 계속 뭔가 하..

돌아댕기는 이야기/강동구에서 밥먹기 2024. 9. 15. 12:41

가볍게 정말 아주 가볍게 외식을 하러 나간 날이었는데 홍콩반점을 갔다가 퇴짜를 맞고 그냥 짬뽕 지존을 향하게 됐다 그래 이제 짬뽕지존을 먹어볼 때가 되긴 했지 정말 체인점 중국집들은 잘 안 가게 되는 그런 병이 좀 있는데 이 날은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일단 가게 됐다. 주차장이 넓진 않다 그래도 뭐 서울에서 음식점에 주차장이 있다는 게 어딘가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냉큼 주차하고 나서 매장으로 들어갔다 손님이 많진 않았는데 저녁때를 조금 지나서 도착해서 그런 모양이다. 음 짬뽕 한그릇에 13000원 과연 짬뽕지존은 인생 짬뽕에 등극할 수 있을까? 생각보다 맛있다는 사람들이 많긴 하던데 그리고 가격이 싸지도 않고 이 가격이면 맛있어야 정상이겠지? 하는 온갖 잡생각들과 기대를 안고 짜장과 탕수육 그리고 짬뽕 ..

돌아댕기는 이야기/강동구에서 밥먹기 2024. 9. 15. 12:10

https://place.map.kakao.com/630028944 사미반점 천호로데오점서울 강동구 천호대로157길 7 2층 (천호동 454-49)place.map.kakao.com 구글지도에는 검색이 안 되는 사미반점 천호점 되시겠다 왜 검색이 안되지?? 일해라 구글~!!! 아니면 사장님이 아직 신경을 못쓰신 거겠지 암튼 2층에 위치한 사미반점 가격을 홍보하는 문구가 10년 전 가격이었나? 뭐 그거였다 일단 올라가서 짬뽕과 짜장을 주문해 본다.  짜장은 그릇이 커보이지만 작다 다음에는 곱빼기를 시켜야지 근데 천호동에 있는 다른 저가 짜장면집들보다 조금은 더 우위에 있는 맛이다 물론 가격대비 그렇다는 거지 이곳 짜장이 강동구에서 최고입니다!! 이럴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충분히 맛있는 짜장이고 단지 짜장소스..

돌아댕기는 이야기/강동구에서 밥먹기 2024. 9. 11. 12:45

https://maps.app.goo.gl/vzursPKxVGVRedHe6 황도바지락칼국수 ·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 576-7★★★★☆ · 한식당www.google.co.kr 산 모양이 일자라서 일자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그곳 강동역에서 직진을 하다 보면 일자산으로 가는 길인데 그 길목에 있는 황도 칼국수다 예전에 석촌역에서 황도칼국수를 처음 가보고 나서 그 후로는 생각날 때마다 가게 됐는데 뭔가 다른 곳에서 칼국수를 먹게 되면 어느샌가 아 이 정도면 그냥 황도가 더 맛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곳이라 주변에 황도가 있으면 꼭 한 번씩은 가보는 편이다. 사진에는 없지만 황도 칼국수 주차장 옆쪽에는 고양이 가족이 살고 있다 말이 가족이지 누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꽤 여러마리의 고양이가 무..

돌아댕기는 이야기/강동구에서 밥먹기 2024. 9. 11.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