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역 두끼 깔끔함에 상을 주고 싶다
내 나름대로 떡볶이에 조예가 깊다고 생각되는 사람인데 맛없는 판떡 투어에 지칠 때 한 번씩 가는 그 가게 바로 두끼 되시겠다 어느 순간 가성비로 자리 잡은 두끼!! 이제 판떡 1인분에 4~5천 원씩 하는 이 마당에 즉떡에 튀김에 라면에 볶음밥에 아이스크림까지 다 해봐야 만원 초반대다. 사실 뭐 두끼는 별 거 없다 내가 두끼를 꽤나 많이 돌아다녀 봤지만 지난번 수원에서 실망한 이후로는 처음인데 둔촌점으로 고르길 잘했다 주차하는 건 엄청 불편하긴 한데 그건 주차공간이 부족한 것보다는 건물에 방문 차량이 너무 많은 거니까 그 문제는 논외로 하고 매장을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청결함!! 진짜로 두끼는 갈 때마다 진짜 점마다 차이가 너무 심한데 어느 지점은 청소 하나도 안돼서 들어가자마자 냄새에 바닥은 끈적거리고..
돌아댕기는 이야기/강동구에서 밥먹기
2024. 8. 11.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