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연구소 강변 한끼 정식 가성비 방어
어느 순간 옹기종기 모여있는 푸트코트가 더 싸지는 그런 시대가 되어버렸다. 강변은 늘 직장인들의 점심을 책임질만한 가게들이 부족한 상태인데 어쩌겠는가 물가를 탓해야지 그래도 뭐 먹을 게 없나 하고 보다가 새로 추가된 정식을 보고 주문을 해본다. 가격은 7500원 위치는 강변역 테크노마트 지하 1층에 있는 푸드코트이다 맞은편에 있는 동서울 터미널쪽에 있는 사람들은 진짜 스타필드가 들어오기 전까지 먹을 곳이 없을 건데 푸드코트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와서 간단히 한 끼 때우기 좋은 곳들이 몇 군데 있다 근데 진짜 동서울 터미널 근처에 있는 기사님들이나 승객들은 대체 뭘 먹는 거지 근처에 식당들도 별로 없고 먹을 것도 거의 없던데 신기하다. 보통 라면 한 그릇에 4500원을 잡는 게 보통이니까 공깃밥은 10..
돌아댕기는 이야기/광진구에서 밥먹기
2024. 6. 10. 12:08